NSP통신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박보영의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4일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보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과감한 롱 나시티에 블랙 핫 팬츠로 소위 ‘하의 실종’이라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의자에 앉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내고 있는 박보영은 긴 웨이브의 헤어에 때론 빅 리본을 활용해 깜찍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주먹만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매끈한 각선미로 마치 ‘마론인형’을 연상케 한다.

박보영 프로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욱 깜찍하고 섹시해졌다”, “마론인형 보다 더 예쁘다”, “박보영에게 대체 무슨 변화가 일어난 걸까? 놀라운 변신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영화 ‘늑대소년’이 관객 650만 명을 돌파로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차세대 충무로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박보영은 오는 6일 생방송되는 MBC ‘위대한 유산 아리랑’ MC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