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정준영 재력, 강남·북에 집이 두 채씩이나…“강남 이사는 클럽 때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2-05 02:46 KRD7
#정준영
NSP통신- (tvN 비틀즈코드2 캡처)
(tvN ‘비틀즈코드2’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톱3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던 정준영의 재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현재 정준영은 각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정준영 재력’이라는 주요 키워드로 자리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는 정준영이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비틀즈코드2’에 출연, 강남과 건대에 두 채의 집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G03-8236672469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슈스케4’ 최종 결선 무대에 로이킴에 아쉽게 석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딕펑스의 우승을 은근 바랬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딕펑스가 우승하면 나와 함께 강남에서 살려고 했다”며 “현재 건대와 강남에서 살고 있는데 (딕펑스) 형들이 1등하면 작은 강남 집이 커지지 않겠냐”고 말한 것.

이에 MC 탁재훈이 “그럼 집이 두 채냐”고 묻자 정준영은 “그렇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전했다.

정준영은 이어 두 채의 집을 소유하게된 배경에 대해 “건대 집은 좀 큰데 강남 집은 작다. 건대 집을 정리하고 강남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건대 집이 안 나가 그냥 뒀다”라며 “주로 있는 곳이 강남의 클럽인데 택시 타고 집에 갈 때 힘들어 (강남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준영 재력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나이가 얼마 안된 걸로 아는데 벌써 집이 두 채라니 놀랍다”, “그런데 클럽 때문에 집을 장만한 건 이해가 ‘좀’”, “집이 전, 월세이지 않을까? 어쨌든 두 채 부럽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된 tvN ‘비틀즈코드2’는 ‘슈퍼스타K4 영광의 얼굴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준영을 비롯해 로이킴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허니지 이지혜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