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스타 소유가 최근 불고있는 ‘귀요미 플레이어’ 열풍에 합류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각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소유의 ‘귀요미 플레이어’ 영상이 급속 전파되고 있는 상황.
‘귀요미 플레이어’는 지난 10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비투비 정일훈이 선보인 애교 개인기로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해 보이는 행동이다.
방송 후 이 모습은 다양한 패러디물과 함께 배슬기 수지 등 아이돌스타들이 따라 선보이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소유 또한 영상을 통해 ‘귀요미 플레이어’에 도전해 1부터 6까지 깜찍한 표정과 손동작으로 완벽 재연하며, 애교를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 소유는 자신의 귀염돋는 애교에 민망했던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거개를 아래로 숙여 부끄러움을 보였다.
소유 ‘귀요미 플레이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찍 귀요미 애교에 부끄러움까지 소유 너무 귀엽다”, “소유의 귀요미 애교에 흠뻑 중독 중”, “소유 귀요미 플레이어 완결판을 보여줬다. 대박” 등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유는 케이윌, 정민(보이프렌드)과 함께 지난달 29일 발매된 스타쉽 플래닛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하얀 설레임’에 참여해 인기 몰이에 나서는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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