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우먼 허안나가 성형과 7kg감량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의 신개념 뷰티 토크쇼 ‘follow 美(팔로우 미)’에서 20대 여성을 대표해 패널로 출연 중인 허안나는 최근 녹화에서 MC 최여진, 구은애와 함께 수분메이크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허안나는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한다”면서 “개그콘서트 출연할 때도 직접 화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조한 눈가 주름으로 인한 메이크업 고충을 털어놓으며 “쌍꺼풀 수술한 자리에 자꾸 파운데이션이 낀다”고 성형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안나는 올해 초 다이어트로 감량한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운동은 안하고 모 다이어트 식단대로 따라했더니 7kg이 빠졌다”라며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끝내고 일반식을 먹으니 바로 요요가 찾아왔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팔로우 미’에서는 ‘피부의 수분’을 주제로 수분마스크팩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와 수분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최여진이 방송최초로 집을 공개해 집안 곳곳에 있는 최여진만의 뷰티노하우가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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