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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하리가 부른 ‘귀요미송’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귀요미송’은 공개 3일 만인 21일 각종 포털사이트 및 음악사이트의 인기키워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1더하기1은 귀요미’라는 유행어를 패러디한 가사와 재미있는 멜로디, 여기에 하리의 귀여운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곡에 빠져들게 하는 중독을 부른다.
이 곡은 공개 직후 SNS를 통해 급속 전파되며, ‘귀요미송’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리 귀요미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귀요미송 페북 최고 인기곡에 등극”, “노래에 푹 빠져 재생만 벌써 몇 번째인지”, “하리 귀요미송으로 단번에 대세녀로 떠올랐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리는 자신의 ‘귀요미송’이 이슈가 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귀요미송 폭발관심 정말 감사드려요. 음원 1위하면 홍대놀이터에서 싸이 말춤 추겠습니다”라고 공약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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