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로이터)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카드업계가 수익성·건전성 악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하지만 코스트코나 애플페이 등 제휴에 대한 열기는 한층 식은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카드사 관계자의 의견을 들어보니 “비용부담이 상당하고 생각보다 확장성이 낮다”고 답했다.
이르면 오는 24일부터 카드사 실적 공개가 예정된 가운데 금융지주에 속한 카드사들은 표정이 좋지 않다. 6·27 대출규제 등 대출에 대한 강력한 압박으로 카드론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진데다 애플페이, 코스트코 등 젊은층과 소상공인의 대거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제휴도 비용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카드사(BC·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의 지난달 말 카드론 잔액은 39조 3711억원으로 전월 대비 1466억원 하락했다. 카드사의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와 부실채권 상각 등에 영향을 받았다. 올 하반기도 카드론을 통한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워졌다. 6·27 부동산 대책에 신용대출 한도가 연소득 이내로 제한됐는데 이 신용대출에 카드론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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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에도 수요가 많은 코스트코나 애플페이 제휴에 대한 열기는 한층 식은 분위기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애플페이 연동에 신한카드, KB국민카드도 참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으나 최근 카드업계 관계자들은 “실속이 없다”는 반응을 내놨다.
현재 애플페이를 독점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애플페이에 0.15%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이것뿐만 아니라 발급 시스템 개편과 결제망 구축에 드는 비용까지 합치면 지출이 상당하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편의점에 가서 보면 바코드나 QR카드 결제가 다 가능해 아이폰 사용자들도 굳이 애플페이를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고액건 결제의 경우 결제방식이 중요하지가 않다. 애플페이 단말기가 없다고 해서 결제를 미루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제휴 역시 인기가 식었다. 코스트코 제휴로 고객을 더 확보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감당해야 할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다.
업계는 코스트코와 현대카드 사이에 0.7% 이하의 수수료 계약이 이뤄졌을 것이라 관측하고 있다. 앞서 18년간 코스트코를 독점했던 삼성카드가 0.7% 수수료율로 계약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독점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요구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코스트코 제휴는 이로 인한 수익을 찾기 보다 회원들을, 그중에서도 소상공인 회원들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 확보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여기에 드는 비용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번 계약을 하면 그 업체들 역시 앞으로 더 상향된 조건을 요구하게 된다”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애플페이를 독점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애플페이에 0.15%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이것뿐만 아니라 발급 시스템 개편과 결제망 구축에 드는 비용까지 합치면 지출이 상당하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편의점에 가서 보면 바코드나 QR카드 결제가 다 가능해 아이폰 사용자들도 굳이 애플페이를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고액건 결제의 경우 결제방식이 중요하지가 않다. 애플페이 단말기가 없다고 해서 결제를 미루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제휴 역시 인기가 식었다. 코스트코 제휴로 고객을 더 확보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감당해야 할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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