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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의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가 일본 레코초크 1위를 차지했다.
2PM의 여섯 번째 일본 싱글 ‘기브 미 러브(GIVE ME LOVE)’ 커플링 곡이기도 한 ‘폴링 인 러브’는 지난 27일 싱글앨범 발매에 앞서 일본 최대 디지털사이트 레코초크를 통해 벨소리 서비스가 시작되자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 모으면서 데일리 차트 정상까지 단숨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해냈다.
‘폴링 인 러브’는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한 리듬과 상큼한 가사에 2PM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섬머 송’으로 국내외에서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PM 멤버 준케이(Jun.K)의 자작곡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현지에서 레코초크 1위 소식을 들은 2PM 멤버들이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며 “국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2PM에게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PM은 오는 30일 오전 일본에서 새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끝내고 귀국해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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