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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비치패션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MBC퀸 ‘매거진퀸 - 퀸즈9’(이하 ‘퀸즈나인’)은 최근 ‘비키니를 입혀보고 싶은 비율 좋은 여자 스타 Best 9’을 주제로 워터피아에서 여름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김민지를 비롯해 가수 야야, 칼럼니스트 김얀, 방송인 하지영 등 ‘퀸즈나인’ 4MC는 각자의 매력을 살린 비치패션을 공개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민지는 갸냘픈 쇄골라인과 어깨가 훤히 드러난 튜브톱 드레스로 시원한 비치패션을 선보여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번 녹화에서는 주제 토크 외 ’MC 4인방 중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으로 시민 현장투표도 깜짝 진행했다.

이날 4MC의 투표 결과를 담은 판넬이 등장하자 김민지는 “사진에 힘을 좀 써서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데 반해 평소 SNS를 통해 몸매 자신감을 드러낸 하지영은 하위권을 차지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4MC의 과감한 토크와 비키니 투표 결과, 시원한 물놀이 현장까지 공개될 ‘퀸즈나인’은 오늘(5일) 밤 9시 MBC퀸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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