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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FX)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글로벌 남성채널 FX의 초대 모델 ‘엉벅지녀’ 이은혜에 이어 ‘2대 FX GIRL(걸)’로 선정된 레이싱 모델 허윤미의 남심을 도발하는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8일 FX가 ‘7월의 FX GIRL’로 화보 공개에 나선 허윤미는 지난 1월 제8회 2013 아시아모델 시상식(AMFA)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국내 톱 레이싱 모델로 섹시한 눈빛과 탄탄한 몸매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허윤미는 이 날 공개된 ‘FX GIRL’의 세컨 브랜드로 섹시미를 더욱 강조한 ‘FX GIRL 19’ 화보에서 흰색의 반팔 라운드 티셔츠에 삼각 팬츠를 매치한 아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노 브래지어의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티셔츠를 내려 끈 모습은 도발을 부른다.

김혜영 FX 편성팀장은 “최근 씨스타19, 투윤 등 유닛 프로젝트가 활기를 띄면서 FX도 ‘FX GIRL’의 유닛 버전인 ‘FX GIRL 19’을 기획하게 됐다” 며 “‘FX GIRL’을 통해서는 건강미 넘치는 무보정 화보를, ‘FX GIRL 19’에서는 섹시미를 강조한 파격적인 수위의 화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7월의 FX GIRL’ 허윤미의 섹시 화보는 FX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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