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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한국문화테마파크 창작공연 ‘난리법석 버꾸통’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력으로 지난 주말 100명이 넘는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2023년 상설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공연 이후 3개월 만에 재개된 ‘난리법석 버꾸통’은 안동선비고등학교에서 자신의 무술을 갈고닦은 다섯 명의 열혈 고등학생들이 겪는 사랑과 청춘 성장 이야기로 화려한 아크로바틱과 기계체조를 가미한 무술, 그리고 다양한 무대 효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난타와 점프로 대표되는 넌버벌 퍼포먼스(대사 없이 진행되는 공연) 장르로,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난리법석 버꾸통’은 오는 8월까지 매주 토, 일 주말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오는 수요일(3.29.)부터는 3D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뮤지컬 공연 ‘히든카드’를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한다.
음악과 춤, 홀로그램 영상, 조명 그리고 영상 맵핑이 합쳐지는 융합 예술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무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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