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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명당의 위엄, 판매 수수료만 6억 넘어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1-23 14:10 KRD7
#로또 #로또판매수수료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한번 로또 명당으로 소문나면 로또 맞는 거에요"

소수의 로또 판매점에 사람이 몰리며 소위 로또 명당이라 불리는 곳들의 로또 판매량이 급증하고있다.

나눔로또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1등을 배출한 곳은 부산 동구 '부일카서비스'로 나타났다. '부일카서비스'는 현재까지 26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 전국 1등 명당을 차지했으나 올해에는 1등을 1번 밖에 배출하지 못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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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위 명당은 서울 지역 로또 명당으로 꼽히는 서울 노원구 '스파' 판매점으로 부산 동구 '부일카서비스'를 바짝 따라가고 있다. ‘스파’ 판매점은 올해만 6번의 1등을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23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 '부일카서비스' 판매점을 바짝 뒤쫓고 있다.

평균 로또 판매점들은 1년에 25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편이며 1등 당첨자가 몰리는 로또 명당은 연 수입이 1억원을 웃돈다. 특히 국내 최다 로또 명당이라 불리는 ‘부일카서비스’와 ‘스파’ 판매점은 판매금액의 5.5%를 고려했을 때 연간 6억원 이상의 순 이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에서 온라인 로또 명당이라고 불리는 곳도 있다. 국내 로또 커뮤니티 업체인 로또리치( lottorich.co.kr )는 현재까지 1등 44명을 배출했으며 1등 당첨금은 930억원을 배출해 온라인 로또 명당 1위 업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로또 번호를 랜덤워크시스템이라는 필터링 프로그램을 거쳐 전달하고 있다. 누적통계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과거 1등 당첨번호들의 패턴을 분석한 로또 번호를 제공한다.

실제로 30대 제빵사 이기용(가명)씨는 이곳을 통해 로또 2등에 당첨됐다. 이 씨는 해당 업체에서번호를 받아 수동으로 구매했으며 확인 결과 675회 2등 3600만원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잠결에 꿈인지 생시인지 얼떨떨한 상황에서 업체 직원의 전화를 받았다. 불러주는 당첨번호를 하나씩 확인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사도 잘 안되고 돈 쓸 일은 많아서 로또 생각이 자주 났는데 잘안됐다”며 “그동안 5등도 당첨이 전부여서 온라인 명당에 가입했는데 2등에 당첨돼 기쁘다”고 말했다.

674회 로또 당첨자 손영자(가명)씨도 로또 명당에서 구입하던 중 2등에 당첨됐다.

손 씨는 “로또를 10년 가까이 했는데도 당첨이 안됐다”며 “더 이상은 내 힘으론 힘들겠다 싶어서 자동 대신 수동 방법을 알아봤으며 올해 초 로또 명당에 가입해 번호를 받아 매주 샀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에서 번호를 받아 수동으로 구입한 그는 1년만에 로또 2등 5천여만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잡았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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