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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방문 없이도 계좌 개설 가능…신한은행, 비대면 실명거래 서비스 시작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12-02 10:52 KRD7
#신한은행 #비대면 실명확인제도 #써니뱅크 #디지털키오스크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은행 점포에 가지 않고도 핸드폰 본인인증과 생체 인증 등을 거쳐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2일 신한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를 통해 은행창구에 가지 않고 계좌개설 등 은행업무가 가능한 모바일 특화 금융서비스인 ‘써니뱅크(Sunny Bank)’와 대면창구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무인스마트점포(디지털 셀프뱅킹 창구)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한은행 본점에서 써니뱅크를 통해 국내 1호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를 개설하고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정맥인증을 통해 전자금융서비스를 가입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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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을 마치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을 도입하고 온라인 원스톱 거래, 탄력점포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한층 제고했다”고 격려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에 적용된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은 비대면 실명확인 관련 구체적 적용방안에 따라 각 서비스별 특징을 반영해 3중의 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써니뱅크는 비대면 계좌개설을 위해 신분증 촬영 전송, 영상통화 또는 기존계좌 활용, 휴대전화 인증으로 이어지는 3중 확인절차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키오스크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 인증서비스(손바닥 정맥 인증방식)가 적용된 국내 최초 무인스마트점포로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입출금 창구 거래량 기준 약 90%에 해당하는 107여 가지의 영업점 창구업무가 가능하다.

출범일인 2일에는 우선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대고객 서비스를 공개하고 추후 iOS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오늘은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활용해 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되는 대한민국 금융사에 큰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한국 금융의 대표주자로서 책임을 가지고 다가오는 미래 금융 환경에서 변화와 혁신의 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행과 함께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주말·야간 운영 거점 점포를 지정해 17개 영업점에 24대의 디지털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고객들의 추가 요구사항 등을 보완해 전국으로 확대하고 향후 24시간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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