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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체코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지난 11일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소비자 100여명에게 맥주 장인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비어마스터 로버트 로보스키가 참여해 173여 년 동안 변치 않는 레시피로 맥주를 만들어 온 제조법과 역사, 철학을 소개했다.

필스너 우르켈 담당자는 “필스너 우르켈의 비어마스터와 주된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전문지식을 체득하고 함께 시간을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체코 맥주에 대한 우수성을 전파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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