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서울반도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046890)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92억원, 영업손실 1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더 확대( 442.2% 감소)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비수기에 따른 수요감소가 주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R&D) 강화와 고부가 제품 적용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추진중”이라며 “특히 자동차 부문 WICOP(와이캅), 조명 부문 SunLike(썬라이크)의 적용 확대에 따라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2025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600~2800억원으로 제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