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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데브시스터즈↑·아이톡시↓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는 구.영백씨엠 기존 사업부인 진동모터 사업부문 중저가형 스마트 공급 확대로 매출 성장 견인했다.
중국 현지 생산법인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로 고객사 내 높은 점유율 유지 중이다.
신규 사업영역인 게임부문의 성장이 전망된다.
게임 라인업 확대를 통한 매출 구조 다변화 진행 중이다.
계열회사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자체 게임 개발 및 콘텐츠IP 활용 시너지가 예상된다.
VR 콘텐츠 기업 일리언 지분투자, 홍빈 네트워크와 VR 전략 파트너십 체결 등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VR 게임 콘텐츠 육성중이다.
2016년 매출액 502억원(YoY, +23.7%), 영업이익 35억원(YoY, -41.6%)으로 전망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경영권 양수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 반영하여 영업이익 감익 전망된다“며 ”4분기 영업권 상각 비용 반영을 가정하면 추가적인 비용 이슈는 없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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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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