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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기업은행 (024110)의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367억원(+15.9% YoY)으로 기대치 부합했다.
대출성장률은 +2.1% QoQ로 시중 은행 평균 1% 미만을 크게 상회했다.
이마트 매각이익 445억원과 환율 평가이익 338억원 총 783억원의 일회성 세전이익이 발생했다. 이를 제외한 경상적 순이익은 3940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5% 개선됐다.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2900억원(+11.3% YoY)으로 전망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시중 은행 대비 높은 성장률(+2%p 이상 높음), KT&G 매각 시 7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일회성 이익과 자본비율 개선 가능성 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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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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