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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2~5만원대 실속형 강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1-18 10:4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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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NSP통신-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특호 선물세트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특호 선물세트 (CJ제일제당 제공)

이번 설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해 설 대비 6.5% 수준 늘린 총 180여종, 684만 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2~5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와 실제 쓰임새가 많은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한 복합형 선물세트의 비중을 강화했다.

선물세트 대표 인기 품목인 ‘스팸’을 중심으로 ‘CJ알래스카연어’와 ‘프리미엄 식용유’ 등 실용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다양한 세트들로 구성했다. 여기에 병과 파우치로 구성된 ‘한뿌리 인·홍삼 복합세트’, ‘비비고 김스낵’으로 구성한 신규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스팸 선물세트는 2만~8만원대까지 가격대를 폭넓게 구성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만원대의 중저가 세트를 주력제품으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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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알래스카연어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보다 6종 늘어난 66종으로 확대했다. 매출 역시 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목표를 세웠다. CJ알래스카연어 단독으로만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와 더불어 프리미엄 식용유 등 다른 제품과 함께 구성한 복합형 선물세트를 주로 선보였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구성한 특선세트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최고의 선택’, ‘특별한 선택’, ‘현명한 선택’, ‘건강한 선택’ 등으로 세분화하며 고급화 및 차별화를 꾀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팸, 연어캔,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다시다 요리수 등 받는 입장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신제품들을 담았다.

건강 선물 베스트셀러인 ‘한뿌리 선물세트’는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 등을 복합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기존 한뿌리 병 타입과 파우치 타입의 복합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지난 2014년 출시해 소비자 반응이 좋은 흑삼추출액 100% 제품인 ‘한뿌리 흑삼진액’과 ‘한뿌리 흑삼’을 확대했다.

식용유 선물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견과유 등 프리미엄 식용유를 중심으로 세트를 구성했다. 유럽 현지에서 생산된 병 타입 제품으로 구성된 고급형과 해바라기유와 포도씨유 등 실속형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김세트는 기존 ‘햇바삭 토종김’에서 ‘비비고 토종김’으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전통 한식과 토종원초 이미지를 강화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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