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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이 만든 ‘프리미엄 입체형 ‘황금소 메달’ 나와…금메달 300개 한정판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6-22 10: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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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22일 프리미엄 입체형 메달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 ‘입체형 황금소 메달’을 선보였다.

‘입체형 황금소 메달’은 대한민국 명장(보석 및 금속공예 분야)인 손광수 화인쥬얼리 대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술성을 높였다.

메달 앞면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세상의 벽을 뚫고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는 황금소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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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조폐공사의 홀마크와 함께 용과 왕관의 이미지를 넣었다. 뒷면 중간 부분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왕을 상징하는 왕관 문양과 조폐공사의 영문명 KOMSCO 로고가 번갈아 보이는 잠상기술을 적용했다.

금메달(순도 99.9%, 중량 15.55g)과 은메달(99.9%, 8.5g) 2종으로 입체형 황금소는 2종 모두 금(99.9%, 14.5g 이상)으로 만들었다. 금메달 300개, 은메달 300개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금메달 254만 8000원, 은메달 131만 7000원이다.

지난 2019년과 2020년 선보인 1차 ‘황금돼지’, 2차 ‘수복강녕(황금박쥐)’ 프리미엄 입체형 메달은 모두 완판된 바 있다.

유만재 조폐사 영업개발처장은 “코로나19가 빠른 시일내 종식돼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입체형 황금소 메달을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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