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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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바클레이스/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rclays/BoA-ML)는 빨라야 12월 테이퍼링 시작을 전망했다. FT는 신용중독에 따른 QE지속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바클레이스는 동사에서 전망한 하반기 성장률이 FED 예상치보다 하회하는 등으로 자산매입 시기는 빨라야 12월을 전망했다.
BoA-ML는 자산매입 축소는 금융시장 여건 개선과 단기 재정정책 불확실성 개선시, 12월에 이뤄질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2014년에 이뤄질 가능성 역시 상존한다고 밝혔다.
FT는 연준의 양적완화 지속은 금융위기 이후 이어져오는 신용중독 때문이며, 단계적으로 신용지원을 줄여나갈 필요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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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는 연준은 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해 출구 전략을 시행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놓치며, 불확실성이 심화된 상황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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