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롯데칠성 ‘맑음’·풀무원 ‘비’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 이번주 발표된 미국의 9월 고용지표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실업률은 7.2%로 4년 1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정부폐쇄 이전 임에도 불구 비농업부문고용자수는 14만8000 명 증가에 그쳤다.
▲ 미 연준의 초과 유동성 회수(Fed, Reverse Repo) 거래규모가 증가했다.
22일 84억 달러에서 23일 157억 달러, 고정금리도 1bp→ 2bp로 올랐다.
▲ 중국의 단기금리가 급등세를 보였다.
중국의 RP금리는 1일물이 18일 3.02%→ 22일 3.10%→ 23일 3.80%, 7일물은 18일 3.50%→ 22일 3.58%→ 23일 4.02%로 나타났다.
중국 은행들의 부실자산 상각은 PBOC의 역 RP 중단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PBOC는 시중 자금을 전주 445억 위안, 금주에도 580억 위안을 흡수했다.
한편 중국 5대 은행 상반기 부실대출 상각규모는 전년대비 3배 급증한 221억 위안이다.
▲ 스페인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0.1% 기록했다.
수출증가(+0.4%) 등으로 경제회복 조짐보이지만 높은 실업률 및 가계부채로 소비는 부진(-0.3%)한 것으로 나타났다.
Citi는 스페인 경제 호조로 유로존 GDP +0.1%p 상향조정(2014년 +0.8%)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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