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새해 첫 주에 발표되는 주요국 제조업지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월 2일(현지시각) 미국의 12월 ISM 제조업지수가 발표된다.
지난달 지수는 6개월 연속 상승해 2년 반래 최고치 수준을 보였는데 전문가들은 이번에 소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10월 56.4 → 11월 57.3)하고 있다.
이와함께 같은날 발표되는 주요국 제조업지수도 최근의 개선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주요국 지수 변동은 유로존 PMI 11월 51.6 → 12월 52.7, 영국 PMI 10월 56.5 → 11월 58.4, 중국 HSBC PMI 11월 50.8 → 12월 50.5, NBS제조업(中통계국) 10월 51.4 → 11월 51.4였다.
한편 이번달 미국 재정협상시 논외로 돌렸던 장기실업수당 연장 및 50여개의 세액공제 조치(R&D 공제 등)가 12월말로 종료된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즉각적인 영향은 적으며, 연초 재차 논의가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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