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안전점검…100원 들고 기습공격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잼 국제대회 ‘더 월드 마말레이드 어워드(The World’s Marmalade Award)’에서 최고상 ‘더블골드’ 수상을 기념해 햇딸기로 만든 ‘딸기잼’을 10년 전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음자리 딸기잼은 국산딸기 함량 57% 이상으로 신선한 딸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가정에서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식감이 좋고 깊은 맛을 낸다.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4월 2일 개최되는 논산 딸기축제에서도 복음자리 브랜드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장세복 복음자리 영업본부장 이사는 “국제 어워드에서 더블골드라는 최고상을 수상하게 되어, 설립 이후 처음으로 파격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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