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안전점검…100원 들고 기습공격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진해운 소속 ‘한진아시아’ 선박이 31일 오후 1시 20분경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옆 이순신 대교를 지나 입항하고 있다.
이 선박은 14만톤급으로 1만3000TEU(20pt기준)를 적재할 수 있으며 구주인 로테르담, 르하브르, 싱가포르에 이어 중국 청진항을 거쳐 광양항에 입항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보통 12~15시간 정도 하역작업을 거치지만 대형 선박인 관계로 18시간 정도 소요돼 내일 새벽 6시경 부산항으로 출발한다”며 “한진아시아의 대형선박은 주 1회정도 광양항에 정기적으로 입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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