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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오는 20일까지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솔의눈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호흡기 및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사철 건강 관리를 위해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솔싹추출물(일본 쇼와 의과대학의 임상시험결과)’이 들어있는 ‘솔의눈’을 증정하는 행사다.
롯데칠성음료는 점심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종각, 시청, 강남, 대학로 등 서울 도심의 대학가, 오피스타운을 지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솔의눈 2만개와 황사마스크 1만개를 준비해 오는 20일까지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기분까지 답답할 때 솔의눈 마시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효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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