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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부산 의료관광 전파나선 한방전도사 마에다신지 대표

NSP통신, 사이토유우 기자, 2014-02-25 21:36 KRD1
#마에다신지 #전도사 #한방 #의료관광 #부산

일본에서 못고친다는 목디스크, 한방으로 고쳐 한방 마니아돼...의료관광사 니하오월디스통해 부산시에 요청, 일본 각계 영향력 있는 인사 20명 이끌고 부산방문 한방 의료관광나서

[NSPTV] 일본에 부산 의료관광 전파나선 한방전도사 마에다신지 대표
NSP통신-일본 각계각층 20명의 한방의료관광 팸투어단을 이끌고 부산을 찾은 한방전도사 마에다 신지씨가 nsp통신과 단독 대담을 하고 있다.(사진=한창기 기자)
일본 각계각층 20명의 한방의료관광 팸투어단을 이끌고 부산을 찾은 한방전도사 마에다 신지씨가 nsp통신과 단독 대담을 하고 있다.(사진=한창기 기자)

(서울=NSP통신 사이토유우 기자) = [사이토 유우 기자]

안녕하십니까.

NSP통신 사이토 유우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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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에서 20명의 언론사, 피부미용, 의료, 여행사 관계자들과 같이 부산을 방문한 한방 전도사 마에다 신지씨를 부산의 유서깊은 농심호텔에서 만났습니다.

이번 팸 투어를 통해 어떤 것을 느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감사합니다.

[사이토 유우 기자]

이번에 부산을 방문하게 된 이유를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네. 지난해 10월에 도쿄와 오사카에서 한국 한방 세미나가 있었는데 그때 저도 참석했었습니다.

거기서 이번 기획의 주최자인 (니하오월디스) 김이사님을 만나 일본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부산지역 한방의료관광을 체험하게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듣고 이번에 이같은 팸투어단을 이끌고 오게 됐습니다.

[사이토 유우 기자]

이번에 오신 분들에 대해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이번엔 제가 아는 분들 중에 자주 한국의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분과, 한방을 소개하는 일을 하는 분, 그 외 다양한 업계 분들을 각각 고르고, 저널리스트와 미용전문가, 침구사, 스포츠 코디네이터 등 여러 업계 분들이 참석하셨어요.

[사이토 유우 기자]

어떻게 일본에서 한방을 알리고 있습니까?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저는 지금 여러 한방 세미나와 스터디를 하고 가끔 정기적으로 서울이나 부산에도 한번 와본 적 있는데 한방병원이나 여러 병원을 직접 보고, 견학회를 개최하고요.

[사이토 유우 기자]

한방 전도사로 알고 있는데 어떤 사연이 있습니까?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제 자신이 몸이 안좋아서, 목 헤르니아가 돼버렸는데, 제가 아는 사장님이 한국에서 그 병을 고쳤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치료를 받아볼까 했습니다.

제 할머니도 원래 침구사였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침은 자주 받았거든요.

그래서 침에 대해 겁이 나거나 무섭다란 게 없었어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고쳤어요.

NSP통신-일본 각계각층 20명의 한방의료관광 팸투어단을 이끌고 부산을 찾은 한방전도사 마에다신지씨가 nsp통신과 단독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사진=한창기 기자)
일본 각계각층 20명의 한방의료관광 팸투어단을 이끌고 부산을 찾은 한방전도사 마에다신지씨가 nsp통신과 단독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사진=한창기 기자)

[사이토 유우 기자]

지금 일본에서 무슨 일에 종사하고 있으십니까?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저는 강사로써 일본 전역에서 많은 세미나를 하고 있으며 기업에 컨설팅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방치료 경험을 여러 세미나에서 알리고 있습니다.

[사이토 유우 기자]

이번에 부산에 와 어떤 것들을 체험하셨습니까?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여러 한방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 한방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한방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한방에 대한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또 듣기만 해서는 모르니까 강의후 실제로 맥을 짚어 문제점에 대해 듣고 직접 침을 맞기도 했습니다.

[사이토 유우 기자]

경험한 참가자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이번 한국에 20명이나 왔는데 한국에 처음으로 온 사람들이 6명, 한방병원을 온 적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었는데 실제로 한방을 체험 해보니까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놀랐대요.

[사이토 유우 기자]

참가자들은 이번 팸투어에서 어떤 것을 얻었으며 일본으로 돌아가서 어떤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까?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한국 한방이란게 인간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의 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서양의학으로는 고치기 어려운 부분을 한방으로서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도 알게됐습니다.

실제로 이번 참가자들은 바로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안 좋은 부분이 있어 침을 맞았는데 다음날 굉장히 나아진 사람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그들은 실제 경험한 것을 일본에 돌아가 많은 사람들한테 전하고 세미나를 열거나 스터디를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 투어 기획을 새워 다시 한국을 찾겠다는 분들도 상당수 였습니다.

[사이토 유우 기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한방을 알리는데 많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에다 신지 마에다 라이프 매니지먼트 사장]

고맙습니다.

[사이토 유우 기자]

오늘은 한방 전도사로 알리는 마에다 신지씨를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니하오월디스 대표이사 김태용]

이번 일본의 언론, 여행, 의료관광 업계를 대표하는 종사자들의 부산 팸투어를 주선한 니하오월디스 대표이사 김태용입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의 한방전도사로서 일본지역에서 굉장한 영향력을 지니신 마에다신지씨의 요청으로 부산시와 당사가 협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팸투어를 참가하신 마에다신지씨 외 20명의 인사분들도 굉장한 영향력을 지니신 분들로서 향후 부산 한방의료관광 업계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사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러시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부산뿐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것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것입니다.

yuu3110@nspna.com, 사이토유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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