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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 TV

부산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곳, 부산박물관

NSP통신, 허아영 기자, 2014-07-04 19:41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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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 TV] 부산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곳, 부산박물관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NSP글로벌리틀뉴스 권준혁)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에서처럼, 한 나라의 역사는 그 민족의 정체성과도 같은 것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곳, 부산 박물관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부산 박물관은 1978년에 개장해 리모델링을 거치고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부산 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근 현대사까지의 시대별 유물들이 전시돼 있으며, 당시 풍경을 미니어처로 재현해놓아 시대별로 역사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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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부산 박물관에는 역사적으로 매우 가치있는 소장품들이 전시돼있기 때문에 역사책에서만 보던 진귀한 보물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산지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동래의 구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역사를 한곳에 모은 동래관은 지금껏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유물들을 전시하고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되고 소장된 유물들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와 문화의 성격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들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려주는 증거물들이며, 앞으로 우리들이 나아갈 길을 계시해 줄 지혜 창출의 보물들입니다.

조선시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부산만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보여줄 부산관의 개관도 기대해봅니다.

NSP 글로벌 리틀뉴스 권준혁입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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