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 선남면은 지난 5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내 마을 청소하기’ 범군민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선남면 주민들의 참여로 나와 재활용동네마당 분리수거 작업, 쓰레기 줍기 활동 동참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했다.

특히 용신1리와 소학2리는 재활용동네마당과 대형현수막의 신규 설치로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방지책을 철저히 준비하였다.

김성호 성주군 선남면장은 “면과 시민·사회단체의 클린활동은 자발적 주민의 참여과는 다르게 한계가 있다”면서 설을 맞이해 선남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