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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대표 임정빈)은 여름 시즌을 맞아 ‘반다 크리스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반다 크리스탈은 조리샌들로 3.5cm의 적당한 굽높이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시크한 스타일링 완성을 돕는다.

핏플랍이 신제품 ‘반다 크리스탈’을 출시했다. (핏플랍 제공)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무난한 블랙과 탠 컬러 외에도 올해 트렌드를 반영한 페일 골드 컬러는 발등을 감싸는 실버 크리스털 장식과 옆 라인의 골드 컬러가 발등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줘 스키니진이나 숏츠 팬츠 등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악마의 샌들이라고 불릴 만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핏플랍은 이중밀도 미드솔이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소프트한 다잉레더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핏플랍 반다 크리스탈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90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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