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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없다” 새싹 키워 증명…아기물티슈 ‘둥기둥기’ 수출길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7-03-06 15:53 KRD7
#한국오비스 #둥기둥기 #방부제없는물티슈
NSP통신-일반물티슈와 둥기둥기 물티슈의 새싹 키우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에 새싹이 자라나고 있는 둥기둥기. (새싹이 자라나는 자세한 모습은 한국오비스 홈페이지 참고) (한국오비스 제공)
일반물티슈와 둥기둥기 물티슈의 새싹 키우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에 새싹이 자라나고 있는 둥기둥기. (새싹이 자라나는 자세한 모습은 한국오비스 홈페이지 참고) (한국오비스 제공)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새싹까지 키울 수 있는 아기물티슈 ‘둥기둥기’가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국오비스 관계자는 “세리사이트란 한글명으로 견운모(絹雲母)라고 하며 부드러움을 뜻하는 비단(견:絹)과 호연지기를 표현한 구름(운:雲), 그리고 사랑을 상징하는 어머니(모:母)는 따뜻한 모성애를 가진 광물이라는 뜻으로 그 견운모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다”며 “둥기둥기는 광물의 뜻 ‘어머니의 모성애’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아기피부에 안전하고 좋은 유아용 물티슈를 제조 생산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둥기둥기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새싹을 직접 키울 수도 있으며 이는 타 물티슈와 비교 실험에서도 증명했다”면서 “이를 확인한 해외 바이어가 구매 의사를 밝혀왔으며 곧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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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오비스에 따르면 아기물티슈 둥기둥기는 양털을 이용한 환경친화적 방청윤활제 RX3-360 후속 제품으로 광물(세리사이트)을 이용한 특허받은 기술로 항균기능을 갖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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