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금감원,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가능성 언급 아니다” 해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9-15 22:48 KRD7
#금감원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진웅섭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조선일보는 16자 가판 ‘금감원장 대우조선 분식회계 가능성’ 제하 기사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현재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2015년 2분기 거액손실 발생 원인에 대한 소명내용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추가로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재무 분석 자료와 실사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감리 착수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따라서 금감원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한 “금감원장의 발언은 실무검토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서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