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에이핑크 나은, 사촌 따라 오디션 장 갔다 엉겁결 발탁 데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9-18 11:49 KRD7
#손나은 #나은 #에이핑크 #정은지 #쇼타임
NSP통신-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에이핑크 비주얼 담당 손나은이 얼떨결에 데뷔하게된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Q&A버라이어티-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는 데뷔 4년만에 본격 일본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 발표할 데뷔곡인 ‘노노노(No No No)’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에이핑크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방송 녹화에서 일본 데뷔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에 임하던 에이핑크 멤버들은 이날 녹음실에 모여 앉아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서로 털어놨다.

G03-8236672469

이들 중 ’손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손나은은 사연 공개에서 사촌이 오디션에 지원해 응원하러 오디션 장을 따라갔다가 미모 때문에 현장 관계자로부터 지원서를 얼떨결에 받아 아무런 준비없이 노래와 춤, 자기소개를 하는 오디션에 응하게 됐는데 합격했다고 밝혔다. 아이돌 중 그림 잘 그리기로 소문난 손나은은 가수 데뷔 전 화가를 꿈 꾸던 평범한 미술학도였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근 청순 민낯까지 공개하며 걸 그룹 비주얼 갑으로 떠오른 손나은을 비롯해 오디션에서 폭발적인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아 연습생 과정 없이 초고속 데뷔하게 된 정은지 등 멤버들의 숨겨진 오디션에 얽힌 데뷔 사연은 오늘(18일) 오후 6시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 모두 공개된다.

NSP통신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