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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3000만 원대 ‘2015년형 알티마’ 판매 개시…복합연비 13.3km/ℓ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9-22 10:06 KRD7
#한국닛산 #알티마 #복합연비 #차선 이탈 경고 LDW #사각 지대 경고 BSW
NSP통신-닛산 2015년형 알티마
닛산 2015년형 알티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3000만원 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2015년형의 판매를 개시했다.

2015년형 알티마는 차선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사각 지대 경고(BSW. Blind Spot Warning),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등의 첨단안전 장비에 조수석 파워시트, 머드 가드 등 각종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하고도 알티마 2.5 모델은 복합연비 13.3km/ℓ를 자랑한다.

특히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된 테크(Tech)모델이 추가됨으로써 2.5, 2.5 테크 및 3.5 테크, 총 3가지 트림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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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알티마는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세단으로 올해 한국닛산의 40% 판매 신장을 이끌어낸 핵심 주력 모델이다”며 “2015년형 알티마는 한층 강화된 사양과 다양해진 트림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알티마 2.5 모델은 저중력 시트,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 동급 최고의 편의 및 안전 사양까지 갖춰 높은 가치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수입차 가솔린 부문 베스트셀러 Top3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NSP통신-닛산 2015년형 알티마 앞좌석 모습
닛산 2015년형 알티마 앞좌석 모습

또 알티마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한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특히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형 2.5 모델은 기존모델 대비 4방향 조수석 파워 시트, 머드 가드, 플랫 타입 주차 센서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이 추가됐다.

개별 타이어 공기압은 주행 중 3D 어드밴스드 드라이브-어시스트 디스플레이(3D Advanced Drive-Assist™ Display)를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 트레이 디자인 변경을 통해 수납공간 활용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보다 직관적인 USB 단자 이용도 가능해졌고 패밀리 세단으로서 안전에 관심이 높은 고객이라면 신규 도입된 알티마 2.5 테크 및 3.5 테크 모델을 주목해 볼만하다.

2015년형 알티마 2.5 테크 및 3.5 테크 모델은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3가지 첨단 기술 도입으로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시켰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및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두 모델 모두 LED 타입 리어 램프를 적용해 시인성과 실용성까지 높였다.

한국닛산은 상품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2015년형 알티마 2.5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을 기존과 동일한 335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했고 새롭게 도입된 2.5 테크 모델은 3420만원(VAT 포함), 3.5 테크 모델 3820만원(VAT 포함)으로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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