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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새 미니앨범 발매로 활동 시동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7-24 15:01 KRD1
#일락 #서효림 #휘성 #헤픈여자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일락이 1년만에 새 미니앨범 ‘풋루스’(Footloose)를 발매했다.

24일 일락은 지난해 감성 발라드 ‘그래도 사랑합니다’ 이후 난생 처음 수염을 기르고 이미지 변신해 새 노래로 팬들과 만났다.

이번 미니앨범은 음반발매 전부터 가수 휘성이 가사를 쓴 타이틀곡 ‘헤픈여자’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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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일렉트로닉 신스 사운드와 자메이카 레게 음악이 조화된 흥겨운 댄스곡으로 기존의 일락 스타일의 변화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휘성의 직설적이면서 톡톡 튀는 가사와 ‘쿤타(Koonta)’의 랩 피쳐링, 강한 느낌의 세련된 멜로디 라인 위에 얹어진 일락의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이다.

두 번째 곡 ‘굿바이 로망스’(Goodbye Romance)는 전주와 도입부의 묘한 나일론 기타 연주와 장혜진의 코러스 어울림이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다.

일락이 처음 시도한 멜로디 랩으로 곡의 신선함까지 전한다.

이날 앨범과 함께 소개된 일락의 뮤직비디오는 여배우 서효림이 양다리의 명수 ‘헤픈여자’ 역을 맡아 일락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짜릿한 키스씬마저 선사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일락은 내달 초 2년여 만의 TV 음악방송 컴백을 앞두고 현재 안무팀인 ‘나나스쿨’ 댄스팀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연습에 몰두 중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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