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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류현진,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 박찬호.

(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국내에 체류 중인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아이돌을 못지않은 특급 패션을 선보이며 근황을 공개했다.

휴식을 취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인 류현진은 최근 박찬호,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과 함께 인천에서 열린 이수그룹 회장배 야구경기를 참관했다.

류현진과 박찬호는 경기 시구자로 나서 전·현직 메이저리거의 멋진 투구를 선 보이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은 2014시즌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의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서의 두번 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지난 9월 14일 귀국해 광고촬영, 방송 스케줄 및 자선행사 등 공식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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