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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세종문화회관 ‘2014 토요타 클래식’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11-05 09: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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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토요타는 오는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 ‘2014 토요타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990년도에 시작된 ‘토요타 클래식’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초청,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아시아 각 지역에서의 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본사 주관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행사며 한국에서는 한국토요타가 설립된 2000년부터 시작,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매년 ‘토요타 클래식’의 입장수익금 전액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 투병중인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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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도 흥미롭다. 본사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하던 이전과는 달리, 지난해부터 한국토요타가 자체적으로 공연을 기획,구성했다.

주제는 ‘토요타 클래식 시즌 2 - 하이브리드 포 뮤직(Toyota Classics Season 2 - Hybrid for Music)’. 바로 ‘음악을 위한 하이브리드’다.

NSP통신-이원국 발레단
이원국 발레단

‘음악을 위한 하이브리드’를 위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바탕으로, 고전 발레와, 뮤지컬과 영화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한 무대에서 선을 보인다.

이번 공연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가 연주하는 ‘피가로의 결혼 서곡’ 으로 막이 오르며 뮤지컬 배우 소냐, 손준호씨가 선보이는 다수의 영화음악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전체 관람석 중 300석을 평상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