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크라운제이가 어번(Urban Hip) 힙 캐주얼 브랜드 FUBU(후부)의 광고모델로 나선다.
크라운제이는 최근 제일모직과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향후 6개월간 FUBU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크라운제이는 전속기간 동안 그만의 개성 있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FUBU의 어번 힙 룩을 지면광고, 온라인 등을 통해 소개하게 된다.
제일모직 FUBU 마케팅팀의 한 관계자는 “진화를 거듭하는 힙합 문화는 음악에만 한정되지 않고 젊은이들의 패션, 라이프 스타일 및 문화 활동 등에 다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크라운제이는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세련된 스타일로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힙합 가수로 FUBU가 추구하는 패셔너블한 어번 스트리트 힙 케쥬얼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이다”라고 모델 선정이유를 밝혔다.
제일모직은 이번 크라운제이를 FUBU모델로 발탁하게됨에 따라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크라운제이’라인을 별도 출시 할 예정이다.
‘블링블링’(Bling Bling)을 컨셉트로한 이 라인은 크라운제이의 아이콘인 ‘왕관’, ‘날개’를 모티브로 해 나만의 차별화된 패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FUBU 패션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코너에서 ‘신상’ 서인영과 알콩달콩한 가상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라운제이는 이달말 싱글 앨범 ‘플라이 보이’(FLY BOY)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음악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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