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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소비자 대상으로 ‘류현진과 함께 하는 진라면 야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구를 좋아하는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인원은 총 40명으로 오뚜기 라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와 진라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진라면을 먹는 모습이나 진라면 구입영수증 등 진라면으로 체인지업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을 올리고, ‘진라면으로 체인지업’에 대한 다짐을 기재하면 야구캠프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오뚜기가 소비자 대상으로 ‘류현진과 함께 하는 진라면 야구 캠프’를 개최한다.(지난해 류현진 진라면야구캠프 단체기념사진) (오뚜기 제공)

한편 이번 야구캠프는 내달 6일 일산 하이닉스 실내야구장에서 열린다. 류현진 선수의 각종 투구법 설명과 시구를 시작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스페셜 이벤트로 류현진과 투구 속도를 대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오뚜기 선물 세트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의 매출 상승에 따른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라면 야구캠프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류현진과 함께하는 야구캠프를 통해서 야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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