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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갤럭시노트4·아이폰6 지원금 상향…출고가 인하 등도 진행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11-18 09:5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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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갤럭시노트4, 아이폰6의 공시 지원금 상향과 함께 스마트폰 출고가에 대한 추가 인하를 시행했다.

SK텔레콤은 18일부터 일반폰 8개 기종 구입자에게 요금제에 관계없이 최소 지원금 8만원을 제공한다. 대상 단말은 삼성전자의 미니멀 폴더, 와이즈 2(2G/3G), 마스터 3G, 마스터 듀얼(2G) 및 LG전자의 와인 샤베트, 와인폰4 등 총 8종이다.

SK텔레콤은 일반폰에 대해 최소 지원금을 제공해 저사양 단말을 선호하는 이용자가 더욱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통해 가계통신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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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K텔레콤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시행한 일반폰 데이터 요율(무선 네이트) 인하가 최소 지원금 제공 혜택과 함께 2G/3G 일반폰 이용자의 합리적인 통신 생활을 더욱 보장해 줄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0월 31일 콘텐츠 유형에 관계없이 0.5KB 당 0.25원으로 일반폰 데이터 요율을 인하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LG전자 G프로(G pro), G3비트(G3 beat) 등 총 2종에 대한 출고가를 2만7000원~7만7000원 인하한다.

특히 옵티머스 G프로는 단통법 시행 이후 첫 출고가 인하다. G3비트는 지난 10월 23일에 출고가를 7만원 인하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1월 8일 갤럭시 노트 엣지 지원금 상향에 이어 15일, 아이폰 6의 지원금을 약 5만원 상향 조정하는 등 주요 단말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말별 공시 지원금을 확대해 왔다.

이에 따라 단통법 시행 이후 주요 단말의 공시 지원금은 10월 1일 또는 단말 최초 출시 이후에 비해 최대 100%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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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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