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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유료 가입자 1천만 돌파…전쟁군주 330만장 판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11-20 14:49 KRD7
#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전쟁군주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출시 24시간 만에 33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지역의 유료 가입자 수가 증가해 1000만명 명을 넘어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지난 주 북미, 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출시됐다.

출시 후 일부 기술적이고 수요 예측과 관련된 부분들로 인해 출시 초반 게임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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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밤낮으로 작업하면서 일련의 업데이트 및 서버 수용량 증가 작업을 진행했고 현재 게임플레이 환경은 안정화됐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20일 한국, 중국, 대만, 홍콩 그리고 마카오에서 정식 출시됐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출시한 첫 날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즐겼고 계속해서 신규 컨텐츠들을 즐기며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격스럽다”며 “우리는 이번 확장팩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았으며, 플레이어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보내주는 압도적인 성원과 감동적인 격려의 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는 한국에서 15세 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영어 버전과 함께 한국어는 물론 중남미식 스페인어, 브라질식 포루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유럽식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와 간체로 현지화돼 출시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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