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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비츠로시스(054220)가 지분을 갖고 있는 joinus가 베트남에서 8천억원 규모의 공항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츠로시스의 한 관계자는 “joinus가 베트남에서 공항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 맞다”며 공사규모는 80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수주가 최근들어 가시화 되고 있다”며 “비츠로시스가 이 공사에 참여할 가능성은 높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정확히 비츠로시스의 수주 몫은 어느 정도가 될지 확정되지 않았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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