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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세계최초 개발한 전위센서 현대 기아차 공급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12-08 10:03 KRD7
#실리콘웍스(108320) #자동차 #전위센사 #액스팹 #현대차

말레이시아 액스팹공장서 양산 돌입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실리콘웍스(108320)가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자동차용 반도체인 ‘전위센서’가 현대 기아차에 공급됐다.

실리콘웍스 자동차센서 중 가장 난이도가 어렵다고 알려진 ‘전위센서’의 개발에 성공, 최근 액스팹과 손을 잡고 액스팹의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양산에 돌입했다.

‘전위센서’는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와 작용해 위치를 감지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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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의 전위센서는 전장용 품질인증인 AECQ100를 받았으며 전장용, 산업용으로도 광범위한 활용이 전망된다.

실리콘웍스의 한 관계자는 “현대 기아차에 공급이 확정됐으며 그 규모등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동차용 반도체분야는 신성장동력으로 진출한 것”이라며 “매출에도 기여하는 측면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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