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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봇 씨어, 각양각색 미공개 우주선 스틸 공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12-08 16: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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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우주해적에게 납치된 아빠를 구하기 위해 신비로운 우주 은하계로 떠나는 스페이스 어드벤처 ‘우주로봇 씨어’가 미공개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우주로봇 씨어가 신나고 환상적인 우주 대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인 만큼 스펙터클하고 신비로운 우주 여행을 함께할 각양각색의 우주선의 모습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 공개된 스틸은 우주로봇 씨어들이 모여 최고의 로봇을 가리는 ‘엘프 마스터컵’ 대회가 열리는 우주정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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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씨어들이 최고의 로봇이 되기 위해 각자의 기량을 맘껏 뽐내며 대결을 펼칠 경기장과 관중석을 구비한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 회색 빛깔을 띤 외형은 대형 우주 구조물이자 우주선으로 광활한 우주를 가르는 위용을 드러낸다.

두 번째 공개된 스틸은 영화 속 주인공인 씨어 삼총사 조이-루미-앤디의 맞춤 우주선 ‘씨어호’로 납치된 몬타의 아빠를 찾고 우주 해적을 물리치기 위한 위험천만한 우주여행길에 비행을 책임지는 든든한 친구다.

대형 우주선에 비해 귀엽고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날렵한 움직임으로 팬텀 행성과 지구 등 여러 행성을 오가고 해적과의 우주전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공격능력도 가졌다.

세 번째로 공개된 우주선은 몬타의 아빠 ‘마일스’를 납치해 우주정복을 시도하려는 우주해적들의 비행선으로 엄청나게 빠른 속력과 더불어 공격력이 높은 무기를 탑재하고 있다.

다른 우주선들과 달리 타원형 모양에 오픈 돼 있는 조종석과 상대를 손쉽게 공격하기 위해 돌출된 미사일을 가진 비행선으로 무시무시한 악당들의 우주선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우주선은 씨어 삼총사의 대장인 조이의 아빠가 직접 만든 고물 우주선이다. 우주행성 이곳 저 곳에 버려진 고물들을 모아다가 새롭게 재활용하는 일을 하고 있는 고물장수 ‘조이 아빠’의 우주선은 그래서 조금 특별하다.

꽤 많이 낡았지만 노란색을 띄고 있는 외형에 특이한 지붕모양의 환기구를 달고 있는 모습은 우주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우주선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주로봇 씨어는 오는 1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어린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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