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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운동목표 이뤄줄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 새단장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1-02 12:39 KRD2
#나이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스포츠 피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나이키가 2015년을 맞아 새로운 목표 세우고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을 개선한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6500만명이 넘는 여성 디지털 커뮤니티와의 관계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디지털 커뮤니티 ‘나이키 스포츠 피드’의 활용이다. 실제 여성들이 커뮤니티 내에서 친구가 많아질 수록 더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친구들과 서로를 격려하고 자신의 성취와 목표를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도록 고안됐다.

이 앱은 사용자가 피드 내의 운동 프로그램을 완료 후 인스타그램·페이스 북·트위터 등 SNS에 공유할 수 있고 친구의 운동 프로그램도 시도할 수 있다. 이는 SNS에 자신의 운동량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같은 달 운동을 80% 더 많이 한다는 데이터에 착안해 만든 기능이다.

NSP통신-나이키가 새로운 목표 세우고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을 개선한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인다. (나이키 제공)
나이키가 새로운 목표 세우고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을 개선한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인다. (나이키 제공)

이와함께 ‘이번 주 운동’과 운동 데이터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운동 전·후 및 운동을 하면서 포착한 자신의 모습에 재미있는 스탬프를 추가해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의 나이키 스포츠 피드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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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프로필과 네비게이션 기능도 개선됐다. 프로필에 사용자의 친구들과 관련된 업데이트, 운동 시간, 프로그램 진행 상황과 나이키 퓨얼 정보가 기록된다. 홈 스크린의 레이아웃도 사용자가 선호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바로 이동하거나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울러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에서는 디지털 연계 외에도 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 레티샤 부포니, 복싱 월드 챔피언 마를렌 에스파르자, US 오픈 우승자 미셸 위 등 여성 운동 선수 6명의 운동법을 담은 ‘NTC 타바타 탄력 운동’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타바타 트레이닝은 본래 선수들이 효율적인 운동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고안된 순환 운동으로 강도 높은 운동과 휴식 운동을 2:1의 비율 구성한 패턴을 수회의 걸쳐 반복한다. 12분 가량 소요되는 NTC 타바타 탄력 운동은 지방 연소 효과가 있는 지구력 강화 운동 및 12분 전신의 근력을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앱은 이달 5일부터 iOS 및 안드로이드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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