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하락…블레이드Ent↑·HLB 또 하한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엠코리아(대표 장재준)가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으로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2015 캐딜락 CTS’를 출시한다.
지난 해 국내 출시한 3세대 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으로 무장, 2014년 캐딜락 국내 시장 판매실적을 전년 대비 68% 신장시키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015 CTS는 보다 젊고 역동적인 제품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새롭게 도입된 캐딜락 엠블럼을 차량 내〮외관에 적용했다.
보다 간결하면서 강렬한 디자인의 새 엠블럼은 최근 캐딜락 제품의 디자인 언어와 상통해 브랜드 고유의 방패형 형태와 기하학적 격자무늬, 강렬한 색상을 계승해 정통성과 혁신을 모두 담았다.
한편 CTS의 최첨단 안전사양은 도로의 위험요소들을 신속히 감지할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차량을 능동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잠재적인 충돌 및 사고 위험까지 방지하며 9일부터 국내 판매되는 2015 CTS의 판매가격은 ▲럭셔리(후륜구동) 5580만원 ▲프리미엄(후륜구동) 6400만원 ▲프리미엄 AWD(상시4륜구동) 7100만원 (모두 부가세 포함)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