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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슈퍼쾌남, YG사옥 앞에서 쫓겨난 사연 화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1-23 18:20 KRD7
#슈퍼쾌남 #YG #싸이 #오다길 #잔치투나잇
NSP통신- (오다길 페이스북)
(오다길 페이스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새 싱글 '잔치 투나잇(Tonight)' 발표를 앞두고 있는 힙합듀오 슈퍼쾌남(오다길, 정턱)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았다가 쫒겨난 사연이 흥미롭다.

슈퍼쾌남 오다길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활동 전 싸이 형님의 기운을 얻고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안에 들어가서 기웃거리다 경호원한테 쫓겨남 - YG Entertainment에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다길과 정턱은 올백머리에 검정 선글라스를 낀 채 YG사옥을 배경으로 안타까움 묻어나는 무표정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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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쾌남은 과거 Mnet '슈퍼스타K4'에서 남녀 혼성팀으로 출전했던 '쾌남과 옥구슬'의 오다길과 정턱이 결성한 힙합듀오로 당시 심사위원이던 싸이에게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슈퍼쾌남 YG사옥서 쫓겨난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쾌남, YG사옥 쫓겨난 사연 웃겨”, “슈퍼쾌남, 돌발행동 귀엽네”, “슈퍼쾌남, 싸이빠네. 새 노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3월 첫 싱글 ‘멋진 남자’로 데뷔한 슈퍼쾌남은 오는 29일 이들 특유의 유니크한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두 번째 싱글 '잔치 투나잇'을 발표, 컴백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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