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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 김성수-이태란, 러브라인 예고 극 흥미 더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10-20 15:10 KRD1
#이태란 #김성수 #금지옥엽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의 김성수와 이태란이 핑크빛 러브모드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18, 19일 방송된 드라마 5, 6회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에게 까칠하게 대하던 전설(김성수 분)과 인호(이태란 분) 사이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며 러브라인을 만들어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간 엄마가 찾아오자 인호는 그때의 상처에 울분을 토하고 우연히 이를 지켜본 전설은 인호와 함께 마음 아파하다 “장피디의 마음 이해해요”라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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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피디는 전설의 ‘폭력남편’이라는 이미지를 아이들을 이용해 벗겨보려는 국장의 지시에 반발하는 등 전설에 대한 애틋함을 감정연기로 선보이며 마음속 한켠에 전설에 대한 사랑을 담아내는 인상을 줬다.

또한 전설은 자신의 아이들과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도와주는 인호에게 “곁에 있는 내 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마지막 곡 띄웁니다”라며 대본과는 다른 자신의 마음이 담긴 라디오 방송 멘트로 인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전설과 인호의 다정한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두 사람이 하루 빨리 잘 되었으면 좋겠다!’, ‘왠지 딱 맞는 퍼즐 같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는 등의 반응과 함께 전설과 인호의 핑크빛 러브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성수의 뜨거운 부성애와 함께 이태란과의 러브라인이 극의 흥미를 예고하고 있는 <내사랑 금지옥엽>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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