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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까

FCA코리아. 3천만 원대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2-03 09:32 KRD7
#FCA코리아 #‘올-뉴 크라이슬러 200 #9단 자동변속기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 #‘올-뉴 크라이슬러 200C
NSP통신-올-뉴 크라이슬러 200
올-뉴 크라이슬러 200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FCA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와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을 갖춘 3천만 원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C’ 등 2개 트림이다.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face)’이 될 혁신적인 디자인

NSP통신-올-뉴 크라이슬러 200
올-뉴 크라이슬러 200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뉴 페이스 모델로서,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디자인에 영감을 받고, 감각적인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기존 중형 세단에 대한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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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그릴과 헤드램프를 통합했고, 감성적인 동시에 민첩함을 연상시키는 전면과 쿠페를 보는 듯 감각적이며 부드러운 바디라인을 구현했다.

특히, 600 시간이 넘는 윈드 터널 테스트를 통해 차체의 위, 아래 및 주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완성하며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일반 헤드라이트보다 약 3배 더 밝은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안개등, LED 테일램프는 도로에서 올-뉴 200의 존재감을 더욱 높여주는 동시에 시인성을 높여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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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크라이슬러 200

◆워즈오토(Ward’s Auto)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에 빛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Ward’s Auto) 선정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수상에 빛나는 올-뉴 200의 내부는 감성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 최첨단 기술, 효율적이고 유니크한 수납 공간으로 동급 중형 세단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운전자 중심의 혁신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동급 최초로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E-Shift가 적용되면서 센터 콘솔 디자인이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추게 됐다.

다이얼 방식의 로터리 E-Shift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장착됨으로써 만들어진 운전자와 동승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독특한 패스스루(pass-through) 수납공간은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 등을 센터 콘솔에 설치된 전원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 슬라이딩식 컵홀더를 통해 기존 수납공간보다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7인치 LED 풀-컬러 EVIC 디스플레이(200C 모델 적용)는 운전자가 원하는 형식으로 차량 정보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계기반을 감싸고 있는 베젤은 독특한 크라이슬러 블루 컬러로 빛을 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스크린에는 순간 연비, 턴-바이-턴 내비게이션, 나침반, 외부 온도, 속도, 시간 등 유용한 정보가 표시된다.

유커넥트(Uconnect®) 8.4인치 터치스크린(200C 모델 적용) 멀티미디어 커맨드 센터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유용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라디오, 미디어, 핸즈 프리에 적용된 음성명령 시스템은 주행 중 안전 운행을 돕는다.

◆유럽의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북미의 정교한 핸들링

올-뉴 200의 차대(chassis)는 유럽의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북미의 도로를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스티어링 휠의 정확성이 발휘되도록 개발되어 탁월한 핸들링과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알파 로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유럽식 온로드 성능의 기본이 되는 CUS-와이드(CUS-Wide) 모듈러 플랫폼을 사용한 크라이슬러의 첫 번째 중형 세단 올-뉴 200은 아름답고 정교한 스타일과 함께 중형 세단의 편안함, 주행감각, 핸들링 등에 대한 기대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동급 최초로 올-뉴 200에 적용된 9단 자동변속기는 기어비가 촘촘하게 구성돼 변속 충격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동력을 전달한다.

올-뉴 200에 탑재된 신형 2.4-liter MultiAir®2 Tigershark I-4 엔진은 이전 엔진에 비해 출력은 6%, 토크는 19%나 크게 향상돼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24.2kg.m의 파워를 제공한다. 올-뉴 200 리미티드 모델의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으로 10.9km/L(고속도로 기준 15.1km/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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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크라이슬러 200

한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올-뉴 200 리미티드’ 모델은 3,‘180만원, ’올-뉴 200C‘ 모델은 3780만원이며 자세한 제품 설명은 크라이슬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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