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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코스피, 환산주가 1위 ‘NAVER’…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2-04 12:35 KRD7
#NAVER(035420) #코스피 유가증권 #환산주가 #삼성전자 #제일모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가증권(코스피)시장 환산주가(1월30일·5000원 기준) 1위는 NAVER(035420, 네이버), 2위는 제일모직으로 집계됐지만 코스피 시가총액 기준 1위는 삼성전자(환산주가 15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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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지난달 30일 기준 코스피 액면가 5000원 기준 환산주가 상위 50위 발표에서 1위는 네이버, 2위 제일모직이지만 시가총액 기준 1위는 삼성전자라고 밝혔다.

또 환산주가 기준 3위는 SK C&C, 4위 삼성화재, 5위 SK텔레콤, 6위 아모레퍼시픽, 7위 삼성SDS, 8위 현대글로비스, 9위 한전KPS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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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주가 상위 50위 기업의 액면가별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액면가 500원 이하 기업은 총 33사로 과반 수 이상(66%)을 차지했고 그 중 액면가 500원 기업의 비중이 54%로 가장 높았다.

환산주가 상위 10위 기업의 경우 액면가 5000원인 아모레퍼시픽(6위)을 제외한 모든 기업이 액면가 500원 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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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전체 대비 환산주가 상위 50위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39%를 차지했으나, 거래량 비중은 1.9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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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 5,000원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22.3%로 가장 높았으나, 거래량 비중은 0.12%에 불과했고 삼성전자는 시가총액이 201조원(16.6%)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1위이나, 거래량 비중은 0.0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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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가 10만 원대의 저유동성 주요 기업 15사 모두 액면가 5000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대비 시가총액 비중은 0.58%인 반면, 거래량 비중은 0.02%에 불과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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