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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의 김성수가 설레임만 남긴 아쉬운 키스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10회에서 김성수는 이태란과의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키스를 시도하다 아이들의 방해(?)로 진한 입맞춤을 포기했다.
이 장면은 전설(김성수 분)의 라디오 방송이 아이들의 출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자신 몰래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인호(이태란 분)에게 다짜고짜 화냈던 것이 미안해진 전설이 인호가 자신을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있음을 깨닫게 되며, 자신의 집에서 맥주 한 캔에 진심을 담은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다 연출되게 됐다.
설레임만 가득 남긴 아쉬운 전설과 인호의 키스신은 비록 무산되기는 했지만 한껏 무르익은 티격태격 커플의 핑크빛 러브모드에 시청자들은 ‘아쉬웠지만 너무나 두근거리고 아름다웠던 장면’이라며 반기고 있다.
한편<내사랑 금지옥엽>은 김성수의 뜨거운 부성애와 함께 ‘김성수-이태란’의 두근거리는 러브모드로 극의 감동과 재미를 주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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