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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자동차산업 3~4월 ‘신차효과’가 관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3-03 10: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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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조수홍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산업의 주가는 3~4월 신차효과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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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애널리스트는 자동차산업은 “이머징 마켓 수요 감소와 지난해 가동률 극대화 여파 및 국내공장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2월 글로벌 판매 부진했다”며 “자동차 업종의 본격적인 저평가 해소를 위해서는 실적 전망과 가시성 확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자동차산업의 주가의 향방은 “3~ 4월 신차효과(국내 투싼, 중국 LF 쏘나타, KX3)가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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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월 현대차그룹은 조업일수 감소와 지난해 말 가동률 극대화에 따른 미국지역 등 재고부담 증가 및 러시아 등 이머징 마켓 수요부진 등으로 58만 2천대(-6.7% y-y) 글로벌 판매에 그쳤고 현대·기아차(000270)는 각각 36만대(-5.5% y-y)와 22만 2천대(-8.7% y-y)를 판매하며 1월에 이어 감소세가 계속됐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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